날씨가 굉장히 이상합니다. 엊그제 영하10도였던것 같습니다. 그러다가 어제는 영상 20도.. 오늘은 또 영하에 가까운 온도가 날 괴롭힙니다. 왜 이렇게 날 괴롭히는것이 많을까요. 하루하루가 괴롭고 또 괴롭습니다. 멍한 정신으로 인하여 하루가 희미합니다. 이렇게 희미하면 더 빠르게 세월이 흐르는것 같아요.